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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고돼지, 가맹점 100호점 계약 앞둬
[FETV=장명희 기자] 2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 선정기업 ‘고돼지’가 가맹점 100호점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고돼지’는 ‘삼겹살’과 ‘쫄면’의 새로운 조화를 이루어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2024년 현재 전국 100호점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는 고기요리 프랜차이즈다.
2009년 관악구에서 장사를 시작했던, 현) 앤리치-명노용 대표는 배달 어플, 플랫폼이 시작되기 이전부터 직접 몸소 고객들과 마주하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을 하던 청년이었다.
명노용 대표는 "현재 100호점을 앞두고 있지만, 현재까지도 ‘1인 가구의 고객이 원하는 구성은 무엇인지? 소비성향이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함께하는 직원들에게도 항상 의문을 가지고 운영하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외식업에 종사하는 점주들에게도 합리적인 운영프로세스, 체계적인 마케팅, 운영점주들을 위한 다양한 제도 등 단순히 장사만 하는 점주를 떠나서, 함께 하는 동반자로서의 운영방침을 지켜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돼지는 2022년에는 기업부설연구전담부서 설립, ISO 2종 인증, 성과공유기업 인증과 함께, 2023년도에는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인증,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 Main-Biz, Inno-Biz, 서울시 우수기업 ‘하이서울’ 선정, 여가부 인증 ‘가족친화 기업’ 3년째 관악구 소재의 상록보육원에 매월 기부와 방문하여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고, 소스, 조리, 디자인 특허 등 IP기반기업, 사회공헌기업으로 떠 오르고 있으며,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으로 ‘우수프랜차이즈’에 선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