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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앤리치, 특허청 ‘지식재산 경영인증’ 획득
앤리치가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 경영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앤리치가 지식재산을 활용한 경영 활동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공인받은 것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8년 설립된 앤리치는 푸드테크 기술을 활용해 외식 산업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고돼지’는 직화 삼겹살과 비법 쫄면을 결합한 메뉴를 선보이며 현재 전국적으로 약 10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국내에서 7건의 특허와 9건의 상표권을 등록하고, 해외에서도 마드리드 상표권 2건과 대만에서의 상표권 출원을 진행했다.
특히 앤리치는 푸드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한 메뉴 개발, 조리 공정의 자동화, 공급망 관리 최적화 등에서 지식재산을 적극 활용하며, 외식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과 지식재산 기반 경영을 통해 앤리치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앤리치 관계자는 "이번 지식재산 경영인증은 푸드테크와 지식재산을 융합해 새로운 외식 모델을 만들어 온 앤리치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식재산을 활용해 국내외 시장에서 혁신을 이어가며, K-푸드의 글로벌화를 선도하는 푸드테크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앤리치는 이번 인증을 통해 기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푸드테크 기반의 경영 전략을 더욱 강화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식재산 관점의 연구개발(IP R&D)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선진 외식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